< 광어 효능 >
√ 혈관 건강 및 신진대사 촉진
오메가 3 불포화지방산이 광어에 함유 되어있어 몸 속 유해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 할 수 있도록 해주며 혈행개선과 혈관 건강, 혈액순환 및 고혈압이나 여러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B2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질의 대사를 촉진 시키며 지방질의 분해를 도와주어 혈액이 끈적이게 되는 것을 방지해주고 뇌 경색이나 심근경색 예방에 도움을 준다.
√ 다이어트 및 빈혈 개선
지방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무기질 및 아미노산 성분들이 함유 되어있어 다이어트 시 부족한 영양소들을 채워주고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광어에는 비타민 B12 성분이 들어있어 적혈구 생성을 촉진시키며 빈혈 증상을 개선 및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항산화 작용 및 기력회복
광어에는 셀렌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 되어있는데 이는 체내에 있는 유해물질의 배출을 촉진시키며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라 불리는 구성 성분이 되어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노화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충부한 단백질과 에너지대사에 큰 작용을 하는 비타민 B군 계열 성분들이 함유 되어있어서 피로를 풀어주고 기력을 회복 시켜주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당뇨 개선 및 골다공증 예방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단백질 성분들이 골고루 들어있어 혈당 조절을 도와주며 당뇨 개선 및 간 질환에 도움을 주고 광어에는 비타민 D가 풍부하게 함유 되어있어 칼슘 흡수를 촉진하여 뼈 건강 및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광어 100g 당 주요 영양성분표 >
니아신 6.50mg | 인 199.00mg | 비타민 A 8.00㎍RE |
나트륨 160.00mg | 지질 1.70g | 비타민 B1 0.10mg |
단백질 20.40g | 철분 1.60mg | 비타민 B2 0.20mg |
레티놀 8.00㎍ | 칼륨 420.00mg | 비타민 B6 0.19mg |
아연 0.32mg | 칼슘 53.00mg | 비타민 C 5.00mg |
엽산 1.00㎍ | 회분 1.30g | 비타민 E 0.60mg |
인 199.00mg | 콜레스테롤 93.70mg |
TIP. 싱싱한 광어 고르는 방법 및 보관방법
- 생선의 컨디션 체크
신선한 광어를 고르기 위해서는 수조 안과 밖의 움직임을 살펴봐야 하는데요, 광어는 바닥에 몸을 붙이고 사는 저서성 어류라서 수조 안을 헤집고 다니거나 수조 밖으로 꺼냈을 때 움직임이 있는 광어가 좋다고 합니다. ( 외관상 상처가 있거나 일반적인 광어와 생김새가 다른 경우, 또한 눈알을 감싼 막이 뿌옇거나 몸에 상처가 많거나 지느러미가 짧은 광어는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 지느러미살 상태 체크
아랫 뱃살에 지방이 몰리는 참돔과 방어와 같은 유선형 생선에 비해 광어는 땅바닥에 배를 붙이고 사는 어종이라 지방이 지느러미살에 몰리는데 이 때문에 살이 많은 광어는 지느러미살을 손으로 잡았을때 두께감이 느껴진다면 살이 꽉 찬 광어여서 횟감도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 포물선으로 이어진 우측 지느러미 라인이 두툼하지 않은 경우, 울룩불룩한 알이 튀어나와 있는 것은 무게 대비 얻을 수 있는 횟감의 양이 적기 때문에 배 쪽을 유심히 살펴보고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지방이 적어서 1 ~ 2일 정도 냉장보관 가능하며 그 이상은 소금, 밀가루, 후추까지 뿌려 랩에 싸서 냉동보관을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냉동 보관한 광어는 회로 먹기보다는 익혀서 먹어야 안전 하다고하니 참고 바랍니다.
* 양식 / 자연산 구별방법
광어는 빛을 받으면 등이 까만색이 되는데 양식은 빛이 들어오면서 콘크리트에 반사되어 배까지 까만색으로 얼룩이 생기는 흑화현상이 생깁니다, 그에 반해 자연산 광어는 바닥에 붙어 다니기 때문에 햇빛을 등쪽으로만 받아 등만 까맣고 배는 하얗다고 합니다.
회를 떴을 때 양식 광어는 껍질이 얇고 갈색 빛을 띄고 씹었을 때 흐물거리며 여름철에는 양식이 더 맛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연산 광어는 탄력있고 쫄깃하며 * 크기가 클수록 감칠맛과 쫄깃한 식감이 더해지는 대대익선 생선 이라고 합니다.
* 광어와 도다리 구별 방법
광어와 도다리가 비슷하게 생겨서 헷갈리는데 머리를 아래로 오게 하여 정면으로 봤을 때 눈이 왼쪽으로 몰려 있으면 광어이며 오른쪽으로 몰려 있으면 도다리 이라고 합니다, 또한 입이 크고 이빨이 더 날카로우면 광어이고 입이 작고 이빨이 작거나 거의 없다면 도다리라고 하니 구매 시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 광어 건강하게 먹는 방법 >
- 광어를 직접 손질하게 된다면 먼저 깨끗한 물로 세척 후 중간 척주뼈 중간 부분을 너무 쎄게 자르지 마시고 칼끝에 뼈를 느끼면서 반으로 칼집을 내주고 반을 도려낸 후 비늘을 벗기고 칼을 비스듬이 세워서 척추뼈를 두고 반으로 포를 떠주면 된다고 합니다.
- 중간에 핏물을 제거 해주시고 지느러미 끝까지 잘라준 후 모든 면을 뼈 위쪽으로 포를 뜨듯이 조심히 잘라주고 꼬리 쪽에 살짝 칼집을 내고 껍질을 살짝 당기면서 칼을 비스듬하게 살살 움직이면 껍질과 살이 쉽게 분리된다고 합니다.
- 분리 후 수돗물에 씻으면 비린내가 나고 식감이 흐물해져서 맛이 없다고 하니 키친타월이나 깨끗한 면포를 깔고 수분 제거 후 포를 떠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 광어 섭취 시 주의사항 ※
* 수은 중독
다른 어종에 비해 광어는 수은 함량이 높을 수 있어 과도한 수은 섭취는 신경계 및 신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임신 중인 여성이나 어린이는 수은 중독에 더욱 민감하므로 적절한 섭취량과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및 건강 상태 고려
소화불량 및 복통 그리고 설사나 구토 등의 소화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며 또한 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은 과도한 광어 섭취로 인해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으니 유의 바랍니다, 해산물 알레르기가 있다면 과메기 섭취를 피해야 하며 섭취 시 피부발진, 가려움증, 부종, 두드러기, 호흡곤란 등의 상태 이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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