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4 : 뒹굴...NeD (네드)

안녕하세요, Musoc Q 도레미 입니다.

 

여러분들은 주말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는 편이신가요?

 

전 토요일에 주로 약속이 있어 밖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마지막 주말 일요일에는 다음날 출근해야하니 집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하며 시간을 보내는 편인 것 같아요, 그래야 피곤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

 

어떤 사람은 주말에 밖에 나가 놀며 에너지를 재충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냥 조용히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충천하는 사람, 저마다 휴식을 취하는 방식이 다르지만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 제가 추천 드릴 곡은 Ned (네드)의 뒹굴 입니다, 경쾌한 템포와 NeD (네드)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사들과 밝고 통통 튀는 느낌을 주는 노래 입니다.

 

곁에 있는 사람과 함께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넷플릭스에서 좋아하는 영화 및 드라마를 틀어놓은 뒤 귤 까먹다 다양한 주전부리를 하며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충전이 되는 느낌을 주는 사람과 함께 한 번 가볍게 들어보시면 어떠실까요?

 

아티스트 소개 (lntoducing the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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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d (네드)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다, 다양한 음악으로 새로운 날들을 선물하겠다는 포부를 안고 2019년 6월 15일 에 첫 싱글 앨범 '사계절이 전부 너이길'을 발표하면서 데뷔하였다고 한다.

 

이후 2019년 11월 23일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고백송 '너는 나를', 2020년 08월 16일 처음 시도해 보는 스타일의 '뒹굴', 2021년 10월 21일 가장 개인적이면서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의 집 같은 음악 'HOME'등 꾸준한 싱글 활동을 이어 갔고 '음색남친'이라 불릴 만큼 독보적인 보이스로 그의 진가를 보여주었다.

 

2022년 9월 10일에는 프로듀서 Oee가 총괄을 맡은 첫 번째 미니앨범 [Nerdboy]를 발매해 본격적인 음반 커리어를 시작했고, 독특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재치 있는 음악들을 담아냈다.

 

앨범 소개 (lntroducing the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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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뒹굴 NeD (네드)

발매일 2020.08.16

장르 R&B/Soul

FLAC Flac 16/ 24bit

 

안녕하세요, 'NeD (네드)'입니다.

 

저는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요, 재미없게 산다며 박에서 나가 놀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그럴 때면 제가 이상한 사람인다가 하는 생각이 들곤 했어요.

 

하지만 각자 본인을 돌보는 방식이 다를 뿐 좋고 나쁨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명 저와 같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OLIVER'가 프로튜싱 하고 아기자기한 사운드와 트로피컬 요소를 그리고 쌈바 groove의 장르들을 섞은 곡으로 얼반 스타일의 보컬이 돋보이는 여름의 느낌의 시원하고 재미있는 곡 이에요.

 

제가 처음 시도해보는 이 곡과 함께 많은 분들이 춤을 출 수 있으면 좋겠어요!

 

"지루할 틈 없는 이곳에서 심심한 빈틈들 속에서 꽉 찬 행복감을 난 느껴"

 

음악 감상 (Listening to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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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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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주말이야

외출이 웬 말이야

밀린 드라마 틀어놓고서

수다나 떨지 둘이서

눈치 볼

필요 없으니까

세상 제일 편하게 하고서

배가 고파 오면

대충 때우지 뭐

네가 제일 좋아하는 것들로 말이야

좀 루즈 해지면

노랠 틀어 놓고

여유롭게 낮잠 어때

oh 하루종일 뒹굴

가만있어도 twinkle

멍 때리는 것 마저도 좋아

여태 바빴으니까

힘들었을 테니까

오늘은 맘 편히 쉬어도 돼

건강은 중요해

움직임이 필요해

음 발가락 운종 좀 해주지 뭐

꿀같은 주말에

나가 논다는 게

허 어디 말이나 된다 생각해

조그만 방 안에

너와 함께라면

할 게 얼마나 많은데

oh 하루 종일 뒹굴

가만있어도 twinkle

멍 때리는 것 마저도 좋아

여태 바빴으니까

힘들었을 테니까

오늘은 맘 편히 쉬어도 돼

이불 밖은 위험해

지루할 틈 없는 이곳에서

심심한 빈큼들 속에서

꽉 찬 행복함을 난 느껴

oh 하루 종일 뒹굴

가만있어도 twinkle

멍 때리는 것 마저도 좋아

북적이는 곳마다

와 닿지 못하니까

이리 와 내 품에 안겨 ma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