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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

CHAPTER10 : 일요일에서 월요일...n99d (니드)

by 도-레미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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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usoc Q 도레미 입니다.

 

벌써 마지막 주말 밤이 지나가고 있네요, 인간적으로 주말이 짧은 것 같아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곡은 n99d (니드)의 '일요일에서 월요일' 이라는 노래입니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시간 n99d (니드)만의 음색과 스타일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감과 위로를 받게 하는 것 같아요.

 

특히 가사 중 "쌓여 있는 저 눈처럼 내 마음의 스트레스도 쌓여만 가고", "새 하얀 저 눈처럼 새 하얗게 지워 버리고 싶어", "쌓여 있는 저 눈처럼 걱정은 쌓여만 가고", "새하얀 저 눈 처럼 다 지워버리고 싶어" 라는 표현들이 외부 환경으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와 걱정들을 눈으로 비유하며 기온이 올라가면 녹아버리는 눈처럼 근심걱정을 지워버리고 싶다고 표현한 부분이 인상 적 인 것 같습니다.

 

잠을 청해보려 이리저리 뒤척여보지만 도저히 잠이 안 와 새벽 산책을 나가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공감이 가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 느꼈던 새벽의 찬 공기와 공허함과 여러 감점들을 담은 노래 '일요일에서 월요일'를 가볍게 한번 들어 보시면 어떠실까요?

 

아티스트 소개 (lntoducing the artist)


1995년생 08월 30일 부산광역시 출생인 n99d (니드) 본명 김상빈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래퍼이다,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면서 대중과 만난 그는 그해 겨울 2017년 12월 12일 첫 싱글 앨범 'Juicy'로 키치한 매력을 선보였다고 한다.

 

이어 2018년 09월 17일 '아이고', 2018년 12월 26일 'No Thanks (요즘어때?)', 2019년 09월 30일 play for love'등의 싱글에서 아티스틱한 감성을 선보였고 2020년 첫 EP [NEED]를 출시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이후 2020년 09월 07일 [I LOVE MYSELF], 2020년 12월 15일 [Burnout] 등을 통해 니드만의 스타일을 이어나갔다고 한다.

 

앨범소개 (lntroducing the album)


앨범 n99d (니드)의 일요일에서 월요일

발매일 2021.02.24

장르 R&B/ Soul, 인디음악

FLAC Flac 16/24bit

 

[일요일에서 월요일]

 

누구나 한번 즘 잠을 뒤척이다 늦은 새벽 혼자 산책을 해보았을 것이다, 새벽의 찬 공기와 공허한 감정을 느낀다면 공간 해 볼만한 음악 감상 해보자.

 

[Credit]

Produced by 니드 (n99d)

Mixed by 니드 (n99d)

Mastered by 니드 (n99d)

 

 

음악 감상 (Listening to music)


 

 

가사


하루가 또 금방 지나고

깜깜한 밤이 찾아 올때면

외로운 일요일에서 월요일

일요일에서 월요일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분이야

간판불이 켜져만 있는

어두진 거리에는

사람들의 온기 다 빼앗겨버린

동네 뿐인데

가끔은 삶에 쫒겨가는 나를

다시 돌아봐

oh beautiful your life

이 거리 처럼

네 마음도 텅 비워봐

따뜻한 마음으로

쌓여 있는 저 눈처럼

내 마음의 스트레스도

쌓여만 가고

새 하얀 저 눈처럼

새 하얗게 지워 버리고 싶어

쌓여 있는 저 눈처럼

걱정은 쌓여만 가고

새하얀 저 눈 처럼

다 지워버리고 싶어

하루가 또 금방 지나고

깜깜한 밤이 찾아 올때면

외로운 일요일에서 월요일

일요일에서 월요일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분이야

찬 공기 처럼 가라앉지

겨울만 되면 왜 그런건지

나만 그런건가

너는 어떤 감정이니

날 좀 감싸 안아봐

시려오는 내 마음 속

외로움은 따뜻한 내

자취방은 그걸 채워주지 못해

no no no no no

쌓여 있는 저 눈처럼

내 마음의 스트레스도

쌓여만 가고

새 하얀 저 눈처럼

새 하얗게 지워 버리고 싶어

쌓여 있는 저 눈처럼

걱정은 쌓여만 가고

새하얀 저 눈 처럼

다 지워버리고 싶어

하루가 또 금방 지나고

깜깜한 밤이 찾아 올때면

외로운 일요일에서 월요일

일요일에서 월요일

세상에 홀로 남겨진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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