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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14

CHAPTER14 : 뒹굴...NeD (네드) 안녕하세요, Musoc Q 도레미 입니다. 여러분들은 주말에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는 편이신가요? 전 토요일에 주로 약속이 있어 밖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마지막 주말 일요일에는 다음날 출근해야하니 집에서 에너지를 재충전하며 시간을 보내는 편인 것 같아요, 그래야 피곤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 어떤 사람은 주말에 밖에 나가 놀며 에너지를 재충천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냥 조용히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충천하는 사람, 저마다 휴식을 취하는 방식이 다르지만 그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 제가 추천 드릴 곡은 Ned (네드)의 뒹굴 입니다, 경쾌한 템포와 NeD (네드)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사들과 밝고 통통 튀는 느낌을 주는 노래 입니다. 곁에 있는 사람과 함께 편안.. 2025. 1. 11.
CHAPTER13 :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요...송푸름 안녕하세요, Musoc Q 도레미 입니다. 겨울날 꼭 듣는 노래가 있으신요? 오늘 추천드릴 곡은 송푸름의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마워요' 입니다, 송푸름만의 청아하면서 맑고 호소력 짙은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람의 감정선을 건드리며 내 곁에 함께 해준 사랑하는 연인에게 진심을 담아 전달하는 가사와 어우러지며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노래인 것 같습니다. 연인에게 하고 싶은 말과 감정들이 담겨있는 곡으로 결혼식 축가로도 좋은 곡 인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어보시면 어떠실까요?  아티스트 소개 (lntoducing the artist)1991년 12월 23일생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출생인 송푸름 (본명 이푸름 (Lee Pureum))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유튜브에서 .. 2025. 1. 9.
CHAPTER12 : 눈치 (Feat. AVOKID)...징고 (ZINGO) 안녕하세요, Musoc Q 도레미 입니다. 하는 일마다 잘 안 되서 불안하고 초조해지고 한 없이 작아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던 적 있으신가요? 오늘 제가 추천 드릴 곡은 징고 (ZINGO)의 눈치 (Feat. AVOKID) 입니다, 감성적이면서 뭔가 톡 건드리면 쓰러질 것 같은 위태로운 느낌이 드는 징고 (AVOKID)만의 음색이 녹여져있는 앨범인 것 같습니다. 조급했던 나날,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내가 생각했던 말과 다른 말이 튀어나오고 미안한 감정이 들고 주변인 눈치만 보고 그런 날들이 잦아지며 나 자신에 자책을 하며 우울해지고 내가 가는 길이 이게 맞는지 모르겠고 이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그런 생각들에 잠식되어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대변하고 공감가는 가사에 위로를 받는 느낌이 드는 곡인 것 .. 2025. 1. 9.
CHAPTER11 : 월견초 (밤에 피는 꽃)...정예원 (YEWON) 안녕하세요, Musoc Q 도레미 입니다. 여러 일로 이리저리 치이며 고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늘 하루 무탈하게 잘 보내셨나요? 퇴근하고 집으로 향하는 길 바닥이 꽁꽁 얼어있어서 여러번 미끄러져서 넘어질 뻔 하긴 했지만 제 걸음이 답답하긴 했지만 그래도 조심조심 걸어서 넘어지는 일 없이 그럭저럭 잘 보낸 것 같습니다. 여러 일로 이리저리 치이고 고된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곡은 정예원의 '월견초 : 밤에 피는 꽃' 이라는 앨범 입니다. 누군가에게 받은 무례한 질문에 상처를 받으셨던 경험이 한 번쯤 있으셨다면 첫 번째 곡 '콩벌레'을 들었을때 공감 하실 것 같고, 타이틀 곡 'SUBWAY'은 많은 공감과 위로를 주는 재치있는 가사와 통통 튀는 멜로디가 퇴근길.. 2025. 1. 6.
CHAPTER10 : 일요일에서 월요일...n99d (니드) 안녕하세요, Musoc Q 도레미 입니다. 벌써 마지막 주말 밤이 지나가고 있네요, 인간적으로 주말이 짧은 것 같아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곡은 n99d (니드)의 '일요일에서 월요일' 이라는 노래입니다,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시간 n99d (니드)만의 음색과 스타일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공감과 위로를 받게 하는 것 같아요. 특히 가사 중 "쌓여 있는 저 눈처럼 내 마음의 스트레스도 쌓여만 가고", "새 하얀 저 눈처럼 새 하얗게 지워 버리고 싶어", "쌓여 있는 저 눈처럼 걱정은 쌓여만 가고", "새하얀 저 눈 처럼 다 지워버리고 싶어" 라는 표현들이 외부 환경으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와 걱정들을 눈으로 비유하며 기온이 올라가면 녹아버리는 눈처럼 근심걱정을 지워버리고 싶다고 표현한 부분이 .. 2025. 1. 5.
CHAPTER09 : Midnight (Feat.B JYUN., 재규어 중사(SFC.JGR))...이파이 (lFl) 안녕하세요, Musoc Q 도레미 입니다. 여러분은 누군가와 같이 있을때 너무 행복해서 마치 꿈을 꾸는 것만 같은 시간들을 보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 도입 부분에 색소폰 연주와 함께 시작하는 '이파이 (lFl) 고' 라는 말과 함께 시작하며 이파이 (lFl)만의 색깔을 담은 세 번째  싱글 앨범 'Midnight' 라는 곡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색소폰 연주와 함께 이파이 (lFl)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달달한 가사들이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감성적이면서 그 당시의 분위기에 취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곡 입니다. 전체적으로 다 좋았지만 특히 가사 중 상대에게 향하는 감정표현을 "나는 먼 길을 돌아온게 아냐, 모든게 다 널 향한 과정이였으니까" 라고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지금 함께 ..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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